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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들 벌써 눈독…"몰카 설치했어" 소름돋는 말도 뱉었다 [챗GPT AI 전쟁③]
오픈AI의 챗GPT 등이 화제가 되면서, 생성 AI의 잠재성만큼이나 부작용을 걱정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챗GPT가 보여준 생성 AI의 충격만큼이나, 드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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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m 산속 카메라 있었다…1만명 당한 '온천 몰카'에 日 충격
일본 전역의 노천 온천탕을 돌며 여성 이용객들을 불법 촬영한 일당이 붙잡혔다. 일본 효고현의 한 야외 온천.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중앙포토 지난 2일 요미우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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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입구역서 불법 촬영한 20대…대마초 의심 물건도 나왔다
서울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에서 마약으로 추정되는 물건을 소지한 채 불법 촬영을 한 혐의의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20대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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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집 사장의 배신…변기 화장실 화분에 카메라 숨겨 직원 몰카
가게 화장실 화분에 카메라를 설치해 직원들을 불법 촬영한 꽃집 사장이 경찰에 붙잡혔다. 25일 인천 부평경찰서 등에 따르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카메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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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탈의실에 '수상한 만년필'…대학병원 직원 불법촬영 발칵
여성 탈의실에 만년필 모양의 소형 카메라를 설치한 대학병원 직원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여성 탈의실을 불법 촬영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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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미성년자 꾀어 성착취물 제작·성폭행한 20대 재판행
소셜미디어(SNS) 트위터로 알게 된 아동·청소년들로부터 받은 동영상으로 성 착취물을 만들고 배포한 20대가 재판에 넘겨졌다. 청주지검은 아동청소년성보호법(성 착취물 제작·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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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카 찍어놓고…"성희롱범 몰렸다, 무고죄 되나" 묻는 공무원
한 공무원이 직장에서 여성을 몰래 촬영하다 고소당했다며 조언을 구하는 글을 올려 논란이 일어났다. 사진 블라인드 캡처 뉴스1에 따르면 지난 11일 직장인 익명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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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체 몰카에 분노...전 남친 영업장서 난동 부린 30대女 '유죄'
전 남자친구가 자신의 나체를 촬영한 사실을 알고, 그가 운영하는 가게에 찾아가 소란을 피운 30대 여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5단독 박영기 판사는 업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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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에 전자발찌 차고 카페 주인 성폭행 시도…30대 징역 9년
위치 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발목에 착용한 모습. 뉴스1 대낮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찬 채 카페에서 여성 업주를 성폭행하려 한 3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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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37명 성관계 몰카' 골프장 회장 아들, 마약 혐의 檢 송치
여러 여성과의 성관계 장면을 불법촬영한 혐의로 긴급체포된 한 기업 회장의 아들 A씨가 지난해 12월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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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천장으로 폰 쓱…몰카 찍으려던 男, 여청과 경찰이었다
경찰 마크. 사진 JTBC 캡처 여자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을 시도하던 남성이 현장에서 붙잡혔다. 체포된 남성은 현직 경찰관으로 여성 대상 성범죄를 조사하는 여성청소년과에서 근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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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신현영 "의사로서 달려갔다"…이태원 닥터카 탑승 논란 해명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이 19일 “이태원 참사 현장에 의사로서 달려갔던 저를 ‘참사 책임자’로 규정했다”며 “명지병원팀과 동승한 차량은 사이렌이 달린 환자 이송 구급차가 아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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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었던 트레이너의 배신…샤워실서 여성 PT회원 몰카 찍었다
샤워실에 들어가 여성 회원을 몰래 촬영한 헬스트레이너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형사8단독 차주희 판사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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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자료 조회' 논란…경찰, 김진욱 공수처장 무혐의 처분
김진욱 공수처장. 연합뉴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취재기자 등 통신자료 조회 논란을 수사해 온 경찰이 사건을 무혐의 처분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13일 경기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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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 간 부친 뒤이어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1400억 빼돌린 딸
징역살이를 하게 된 아버지를 뒤이어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하고, 비트코인 1400억원에 달하는 범죄수익금을 빼돌린 딸이 경찰의 수사에 덜미가 잡혔다. 광주경찰청 범죄수익추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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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만남 유도해 성관계 몰카…40대男 극단선택 몬 20대男 최후
불법 촬영한 영상으로 피해자를 협박해 목숨을 끊게 한 2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안성희)는 성폭력처벌등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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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막고 쫓아가면서 음담패설 …'캣콜링' 징역 2년 사는 나라
영국이 길거리 등 공공장소에서 여성에게 성희롱성 추파를 던지는 등의 행위에 대한 처벌 수위를 높이는 방안을 추진한다. 영국이 공공장소에서 일어나는 성희롱의 처벌 수위를 높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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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붓딸 욕실에 몰카 설치했다…60대 계부 노트북 파일 수백개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욕실에 초소형 카메라를 설치해 의붓딸들을 불법 촬영한 60대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대전고법 형사1-2부(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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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선처 못 받았는데…비키니 여성 몰카男 집유 선고 이유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해수욕장에서 휴대전화 카메라를 이용해 비키니를 입은 여성의 신체를 반복해서 불법 촬영한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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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계단서 여학생 몰래 찍은 고교생, 잡고보니 화장실 몰카도
부산의 한 고등학교에서 여자 화장실에 소형 카메라를 설치하고 계단에서 여학생을 불법 촬영하려 한 혐의로 남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부산 북부경찰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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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입주업체 대표, 호텔 내부서 불법 촬영하다 구속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호텔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불법 영상을 촬영한 50대 호텔 입주업체 운영자가 구속됐다. 전남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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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몸캠 협박해 17억 뜯어냈다…피해 남성 극단선택도
경찰 마크. 사진 JTBC 캡처 성 매수와 조건 만남을 시도한 남성들을 협박해 약 17억원을 갈취한 사건에 연루된 피해자가 400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17일 경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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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붓딸들 몰카 걸리자 "퍼뜨린다" 협박…60대 "형 무겁다" 호소
의붓딸들을 성추행하고 집 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불법 촬영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60대 계부가 항소심에서 선처를 호소했다. 16일 대전고법 제1-2형사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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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민들레·더탐사’ 이태원 희생자 명단 공개 수사 착수
이종배 국민의힘 서울시의원이 15일 오전 서울지방경찰청 앞에서 이태원 참사 희생자 명단을 공개한 언론사를 고발하기에 앞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찰청은 이태원 참사